'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외국인 밀집시설 방역 관리' 강화
방역당국 "국민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철저한 방역 준수" 당부
보건타임즈] 15일부터 C19 대응 감염병 위기단계가 수도권이 2.5 단계에서 2단계 2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된다(표 참조).
단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종전처럼 2주간 계속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 주요 지자체 C19 현황과 조치사항 ▲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방역 관리 강화방안 ▲ 외국인 밀집시설 방역관리 현황 등을 발표했다.
이날 중대본은 "거리두기 단계를 업종별 단체･협회와 소통, 의견을 수렴해 마련된 방역조치인 만큼, 단체･협회의 적극적 참여가 기대된다며,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방역’이 현장에서 잘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선 지자체와 경찰청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지역별 단체･협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 한 몸이 돼, 방역수칙이 지역 현장에서 철저하게 지켜지도록 후속 조치에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