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 신영수 교수가 WHO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에 출마했다.
현 사무총장의 임기가 내년 2월이면 만료됨에 따라 치뤄지는 차기 사무처장 선거는 9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
현재 말레이시아, 통가 등이 경쟁국가로 출마한 가운데 한국(신영수 교수)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신영수 교수가 사무처장에 당선된다면 서태평양지역의 모든 보건문제대해 표준안 제시, 조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돼 한국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