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마약류 관리법률 시행령' 개정·공포
[보건타임즈] 크로토닐펜타닐 등 마약 3종, 향정신성의약품 5종, 원료물질 1종 등 9종이 마약류에 새로 지정됐다.(표 참조)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1월 5일 개정‧공포했다.
이 시행령엔 현재 향정신성의약품(가목)으로 지정된 ‘펜사이클리딘 유사체’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했으며, '메스케치논 유사체'엔 새롭게 확인된 계열의 물질이 포함됐다.
식약처는 이번 마약류·원료물질 추가 지정으로 신종마약류의 불법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는 한편, 앞으로 마약류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오‧남용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