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헬릭스미스는 12일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이 주당 14,150원으로 산정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 20,180원에 할인율을 적용한 금액으로 이번 1차 발행가액이 최종 결정된다면 예상 유상증자 규모는 약 1,061억원이다.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2020년 12월 18일) 전 3거래일(2020년 12월 15일)에 공시할 계획이다.
헬릭스미스는 "2020년 9월말 기준 약 830억원의 현금성자산과 약 1,290억원의 금융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금번 유상증자 공모금액과 금융상품 손실을 반영한다 하더라도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 3분기 보고서는 오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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