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26일 밤 11시 50분부터 CJ홈쇼핑 방송
여성의 종아리 마사지를 통해 각선미를 만들어주면서 다른 신체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마사지기가 등장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6일 종아리, 어깨, 발 마사지를 통해 여성의 몸매를 관리해주는 신개념 종아리 마사지기 예슬림(YESLI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슬림은 Yes와 Slim의 합성어로 종아리를 비롯한 여러 신체 부위를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멀티마사지기를 의미한다.
이 제품은 앞면의 공기지압과 롤링마사지 기능으로 종아리를 매끈하게 관리해주면서, 뒷면에 롤링마사지 기능을 첨가시켜 어깨, 발 등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마사지기은 신체부위에 맞춰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앉거나 누워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중외제약은 이 마사지기의 홍보를 위해 유명 방송인 김새롬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26일 밤 11시 50분부터 CJ홈쇼핑을 통해 ‘예슬림’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 중외제약은 “다리가 예쁜 수퍼모델 김새롬이 선택한 신개념 멀티 마사지기”라는 컨셉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에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이 제품은 각선미에 관심이 높은 2~3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개발됐다”면서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서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수퍼모델 김새롬이 ‘예슬림’의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섭외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예슬림은 미용전용 제품과 의료기기 등 2종이며, CJ홈쇼핑을 비롯해 홈페이지(www.cwphc.com), 대형마트,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문의 1588-2675 / 소비자가 1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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