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가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코로나 19 국제동향 정보를 통해 국내개발 사와 연구기관의 'K-방역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각국의 규제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코로나 19의 국제동향 정보를 식약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정보는 코로나 19 백신의 개발 동향, 체외 진단 의료기기와 치료제 사용 동향, 국제지원 코로나 19 연구 등이며 여기에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하는 ▲ SARS-Cov-2 핵산 분석 ▲ SARS-Cov-2 IgM/IgG 효소면역분석과 신속진단키트 ▲ SARS-Cov-2 항원 신속진단키트 등의 긴급사용등재(Emergency Use Listing), ▲ 백신후보물질 평가를 위한 질병모델구축 ▲ 중증질환 코로나 19 모델 구축 ▲ SARS-Cov-2 전파기전 ▲ 질병의 바이오마커와 면역 상관관계 ▲ 혈청 수혈을 통한 방어시험 모델 구축 ▲ SARS-Cov-2 분리주와 시약 ▲ 코로나 19 동물시험모델을 대체하기 위한 인체복합조직 배양모델구축 ▲ 공개된 코로나 19 연구자료의 통합과 요약한 디지털 프로젝트 ▲ SARS-Cov-2 분리주 증식방법 마련을 다룬 협력연구기금 지원안내 등 국내 기업와 연구기관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국제사회의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국내 K-방역 우수성을 활용, 한국산 제품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국민소통 → 적극행정 → 고(GO)·신속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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