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사진 오른쪽)이 지난 15일 안전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비상의약품 지원과 청렴·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인천지원은 본원 사회적가치부와 관할 대·소청도 어업종사 선원에 상처연고, 밴드 등이 포함된 비상구급함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청탁문화 근절과 코로나 19 예방 위생수칙 안내 등 청렴·안전문화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이와 함께 인천지원은 최근 장마와 휴가철 관광객들이 버린 생활폐기물 등으로 오염된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지원 관할지역인 대·소청도에 비상의약품을 전달, 어업종사 선원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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