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의 비짐프로정(다코미티닙수화물)이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표 참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로 급여의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의 피블라스트 스프레이(트라페르민)는 욕창, 화상(2도 또는 3도)으로 입어 발생한 국소적 피부 손상, 하지궤양 치료에 사용 시 비급여로 정했다.
한국로슈의 조플루자정40밀리그램(발록사비르마르복실)은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평가 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에자이의 에퀴피나필름코팅정 50밀리그램(사피나미드메실산염)은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에서 레보도파 함유 제제의 보조요법으로 사용에 적정성 있음이 결정됐다.
한국산텐의 에이베리스점안액0.002%(오미데네팍이소프로필)는 개방각 녹내장, 고안압증의 안압하강에 사용 시 평가 금액 이하를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앴다.
이밖에 JW중외제약 페린젝트주(카르복시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는 경구용 철분제제의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복용이 불가한 철 결핍환자 치료에 급여의 적정성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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