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핵의학교실 범희승 교수가 지난 15일 워커힐호텔 프리시디오룸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학회는 기존의 회장, 이사장 이원화 체제를 통합해 올해부터 회장 단일체제로 출범할 예정이고, 범 차기 회장은 10월 정기총회를 통해 정식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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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대 핵의학교실 범희승 교수가 지난 15일 워커힐호텔 프리시디오룸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