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병원장 하영일)이 지난 20일 명곡홀에서 환자와 가족, 지역민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관계자는 “개원 8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보여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작음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김학도의 진행으로 가수 주현미, 남성4인조 팝페라 ‘라스페란자’, B-boy인 ‘버스트 겜블러’이 출연했다.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 박 모씨(60세)는 “사고를 당해 여기저기 아프고 힘들었는데 오늘 공연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저절로 낫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