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보건복지부가 9월 4일까지로 예정됐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접수 기한을 9월 6일 24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 지난 8월 28일 업무 개시 명령 미이행으로 고발한 전공의 6명의 고발조치를 취하하기로 했다.
이 조치들은 의협과 4일 오후 보름 남짓 벌여온 총파업을 종료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의협과 합의를 함에 따라, 시험신청 기한이 짧았던 점, 추가시험 신청 접수 후 시험의 안정적 운영을 고려, 재접수 기한을 연장했으며 시험 기간을 기존 11월 10일까지에서 같은 달 20일(금)까지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접수는 국시원 전자우편(cs@kuksiwon.or.kr) 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대표전화(1544-4244)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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