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 파모티딘, 위산의 분비 자극하는 '히스타민 작용' 억제
[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파모티딘 성분의 위장약 '애시컨정(사진 파모티딘10㎎)'을 출시했다.
애시컨정의 주성분 '파모티딘'은 위벽에서 위산의 분비를 자극하는 히스타민이라는 수용체에 작용을 막아 위산분비를 억제시키는 위장약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애시컨이란 제품명은 ‘위산(Acid)의 분비를 조절(Control)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시컨정은 이미 과도하게 분비돼 있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와는 달리 위산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위점막의 자극을 완화시킴으로써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애시컨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용법용〮량은 만 16세 이상 성인의 경우 1일 1회 2정까지 복용하면 된다.
포장단위는 10정, 28정이다.
동아제약 최정웅 BM(Brand Manager)은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과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으로 많은 현대인이 각가지 위장 질환을 호소하고 있다"며 "애시컨정이 잦은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