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척추센터 백종민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백 교수는 경추 질환과 수술 관련 연구, 골다공증성 골절 연구, 특발성척추측만증에 관한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가 만 45세 미만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3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SCI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결정된다.
백 교수는 최근 3년간 주저자 논문 중 국내논문 3편, SCI(E) 7편, SCOPUS 1편 논문을 게재해왔다.
백 교수는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척추외과 학술 분야 발전을 위해 연구와 임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