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분당서울대병원 행정연구팀 유재민 파트장(사진)이 지난 7월 13일 BEXCO 컨벤션 103호에서 한국광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년 하계학술발표회 OptoWin 2020 광산업 세미나에서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광기술 사례란 주제로 발표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유 파트장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 등과 건강 지킴의 중요성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의료·헬스 분야에서 각종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광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발전할 상관관계와 얻게 될 시너지, 발전해 나갈 방향을 제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분당서울대병원이 주최한 '의료기기 국산화 심포지엄'에서 실제 사례로 보는 병원의 국산 의료기기 도입 노력이란 주제를 발표하는 한국산 의료기기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유 파트장은 현재 식약처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정책을 자문할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위원은 2017년엔 식약처의 국가표준 KS 전문위원회 TC62B(영상진단장치)에 이어 2018년 3월 TC62D 위원(의료용 전자기기)에 재위촉돼 산업표준화법 시행령 제10조에 의거 의료용 전자기기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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