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고혈압 적정성 평가'
2021년 9월 이내 '심사 결정된 청구명세서' 활용
[보건타임즈] 심평원이 지난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보건의료원, 보건소,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올해 '16차 고혈압 적정성 평가에 들어갔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의 약 30%에서 확인되는 대표 국민병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16차 평가적용 시기는 2020년 7월~2021년 6월 고혈압 외래 진료분에 최신 임상 진료지침에 따른 평가 기준을 적용하며 2021년 9월 이내 심사 결정된 청구명세서를 활용, 조사한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의 약 30%에서 확인되는 대표 국민병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엔 처방일수율, 처방지속군, 혈액검사실시비율, 요 일반검사비율, 심전도 검사 실시비율 등 핵심지표 5개(표 참조)를 활용, 처방 지속성과 기본검사 실시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지표 산출 방법은 고혈압 진료환자 중 평가대상 기간(1년) 동안 1개 의료기관에서만 진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평가대상 기간 진료받은 병·의원이나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검사도 한 것으로 간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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