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 뇌신경센터가 효율적이면서 신속한 협진과 24시간 응급환자 대응 시스템으로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있다.(사진 上 뇌신경센터 하이브리드수술실, 하 전신마취 수술 1천례 기념식)
골든타임은 적정시간에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가리킨다.
뇌신경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하는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는 센터 내에 신경외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를 함께 배치, 유기적인 다학제 진료를 시행 중이다.
신경외과의 경우 개원 직후부터 응급질환으로 분류되는 뇌동맥류 수술 100건을 비롯해 모야모야병,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 난도 높은 주요 수술 700여 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개원 1년 만에 전신마취 수술 1천례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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