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부터 '중앙정부에 총 890만 개, 지자체에 1,976만 개' 각각 공급
[보건타임즈]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코로나 19 방역용 공익 마스크의 '대리구매'가 허용되며 취약계층 지원과 방역 등을 목적으로 5월 25일부터 총 1,976만 개가 특별 공급된다.
식약처는 마스크가 필요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에게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국방부, 경찰청, 국토부 등 17개 중앙부처에 방역관리, 대민업무 등 공공 목적으로 총 890만 개, 서울시, 부산시, 전남도 등 7개 시도에 취약계층 지급, 방역관리 등을 목적으로 1,086만 개가 각각 공급된다고 밝혔다.
대리구매도 허용된다.
단 대리구매 시 필요한 서류(표 참조)를 모두 갖춰 대리구매자 또는 대리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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