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6일부터 7월까지 원내 미술품 전시시설 '아트큐브'와 '웰니스아트존'에서 '임진우의 감성풍경화첩'을 전시 중이다. [사진 임진우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사진 왼쪽 1번째), 왼쪽 2번째부터 이현국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김영주 사회공헌부장, 오른쪽 1번째가 이선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이곳엔 이대서울병원의 건축설계에 참여한 임진우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30여 년 건축 인생을 통해 쌓아온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드로잉과 여러 스케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임 대표는 취미로 시작한 펜 수채화로 개인전 네 번과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임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서울시 캘린더를 재능 기부했으며, 지난 2년간 건설 분야 일간신문에 매주 '건축가의 감성스케치북' 칼럼을 연재한 것을 비롯해 EBS의 '예술아 놀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문화가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본관 2층에 아트큐브, 3층에 웰니스아트존을 개설, 상시 미술품 전시회를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엔 수요음악회를 개최했으나 코로나 19사태로 잠시 중단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