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코로나 19 감염 사망자가 4월 13일 0시 현재 217명이며 2천873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표 참조/자료)
또 총 누적 확진자는 10,537명이며 이중 해외유입 929명으로 내국인이 91.6%를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5명이 추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해외유입과 지역별 현황은 이렇다. (아래 표 참조)
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81.5%는 집단 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됐으며 기타 조사·분류 중인 사례는 약 9.7%다.
최근 3월 30일 0시부터 4월 13일 0시 전까지 2주간의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433명(49.4%), 해외 유입자로부터 감염 64명(7.3%), 병원과 요양병원 등 241명(27.5%), 이외 집단 발생 81명(9.2%), 선행확진자 접촉 29명(3.3%), 조사 중 24명(2.7%) 등 총 876명이다.
전날 12일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16명이며, 유입 국가(지역)는 미주 12명, 유럽 3명, 기타 1명이었다.
지역으로는 대구 달성군 소재 의료기관(제이미주병원)에서 같은 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환자와 직원(137명)을 상대로 한 전수 검사결과 1명(환자)이 추가로 확진돼 3월 26일부터 현재까지 환자 177명, 직원 14명을 합쳐 총 19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의정부시 소재 의료기관(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의심이 돼 격리 중이던 환자 1명, 환자 보호자 1명, 기타 접촉자 1명 등 코로나 19 감염환자 3명이 추가돼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확진자 62명이 확인됐다
경북 예천군에선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명이 추가로 나와 4월 9일부터 현재까지 확진자 14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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