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옥수수면(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옥수수면은 집에서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좋은 식품이다.
옥수수가 들어가 고소하면서 부드러우며,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담백하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비례, 활동량이 줄어듦에 따라 가벼운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친숙하면서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면의 재료로 옥수수를 택했다.
옥수수는 빵과 과자, 시리얼, 수프까지 다양한 음식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옥수수로 면을 만들면 옥수수 전분의 특성 때문에 면이 더욱 찰지는 동시에 쫄깃해지며 특유의 고소한 향이 배어들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은 우리에게 친숙한 소고기 육수를 사용, 깊고 진한 맛을 낸다.
건더기 스프엔 옥수수와 함께 고추, 파 등 야채를 풍성하게 넣어 보는 재미와 씹는 맛을 함께 살렸다.
이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는 만큼 색다른 맛과 매력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수수 면의 중량과 가격은 73g / 1,500원(소매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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