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민생당은 지난 3월 26일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1번에 배치한 것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동문회(산업 및 지역사회간호 전공)에서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산업 및 지역사회간호 전공: 회장 권윤정) 동문회장은 정혜선 교수에 대해 보건대학원에서 산업 및 지역사회간호 전공을 가르치며 배출해낸 제자가 200여명에 이르며 지난 20여년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학생들의 전공분야인 산업 및 지역사회 간호 분야에서 산업전문간호사라는 전문간호사 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보건대학원에서 정혜선 교수가 맡아서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산업전문간호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13개의 전문간호사 분야 중 하나로 2016년에는 산업전문간호사 탄생 10주년을 맞아 산업전문간호사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정혜선 교수가 장학금을 기부했다. 산업전문간호사는 2020년 현재까지 총 160명이 취득했다.
또, 동문회장은 정 교수가 산업간호전문인력 양성 및 우수한 인재의 지원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보다 많은 간호사들이 산업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해 근로자들의 업무상질병예방, 건강증진 등 근로자 건강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정혜선 교수는 학생들에게도 항상 따뜻하고 자상하게 지도를 해주셨으며 아마 국회에 가셔서도 항상 따뜻하게 민생의 마음을 보살펴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
민생당의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혜선 교수는 현재 직업건강협회장, 대한건설보건학회장, 대한민국 안전사회연구회장, 부천근로자건강 센터장직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 및 안전을 책임지는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다.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산업 및 지역사회간호 전공: 회장 권윤정)의 동문들은 정혜선 교수가 민생당 비례대표 1번 배치를 적극 지지하며, 정혜선 교수의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혜선 교수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면 안전보건 분야의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을 통해 산업 및 지역사회 간호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행정능력 및 전문적인 연구업적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안전보건을 개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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