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의협이 18일부터 22일까지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의료정책과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는 등 의료의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매년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 발표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 따르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추천서는 이메일(csimal1022@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하는 것과 제공하는데 협조하겠다는 동의서다.
자세한 내용은 의협 홈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1회에 걸쳐 모두 1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며, "이번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에 많은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추진 일정은 이렇다.
2020년 3월 18일(수)~22일(일)= 수상 후보자 모집 공고와 접수(홈페이지 공고 등)
2020년 3월 25일(수)= 심사위원회 회의개최 예정
2020년 4월 1일(수)= 수상자 상임이사회 의결
2020년 4월 1일(수)= 수상자 대상 안내와 시상식 참석 요청, 시상에 필요한 제반 사항 준비
2020년 4월 26일(일)=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시 시상식 개최(단, 코로나 19 사태로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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