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월 14일)부터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본격 시행

식약처, 제1회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국시 2천928명 합격
뉴스일자: 2020년03월13일 11시55분

총 8천837명 응시 합격률 33%‥'국시 연 2회' 실시
판매장서 개인 '피부 타입, 선호도 등' 반영, 즉석 제품 혼합·소분 판매
 

[보건타임즈] 내일(3월 14일)부터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1회 자격시험 합격자 수험번호 조회)
이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2월 22일 제1회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 자격시험이 전국 28개 고사장에서 치러졌으며 총 8천837명이 응시, 이 중 2천928명이 합격(합격률 33%)했다.
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된다.
이 시험을 통과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을 하려면 식약처 관할 지방청에 조제관리사 자격증 등을 제출, 신고해야 하며 개인의 피부타입, 선호도 등을 반영, 판매장에서 즉석 제품을 혼합·소분해 판매할 수 있다.(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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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 따르면 13일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1회 자격시험 합격자 수험번호 조회)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홈피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험 응시생의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으며, 40대가 2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30대(25%), 20대(18%) 순이었다.
각 지역으로는 응시생과 합격생 모두 서울에서 가장 많았으며, 뒤 이어 경기, 대전 순이었다.

이 시험에 응시자의 직업은 자영업, 회사원, 학생 등 다양했으며 합격자 중엔 회사원이 46%로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28%)이 뒤를 이었다.

시험 개최 무렵 코로나 19가 대구 지역에서 급속도로 퍼져 수험생 안전을 위해 대구시와 협의, 대구 지역은 이번 시험이 취소됐다.

이후엔 코로나 19가 확산세가 안정화되는 시기에 맞춰 다음 자격시험을 개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험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식약처 홈피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 자격시험으로 맞춤형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 조제관리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맞춤형 화장품’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K-뷰티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가 협력, 안전하면서 품질 높은 화장품이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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