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오늘(2월 28일)부터 의료기관은 진료 정보 침해사고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지원하는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KHCERT)가 운영된다.
KHCERT(Korea Healthcare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는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 침해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 사고 대응, 예방 등 업무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위탁·운영되며 보안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에 대한 침해사고 신고접수, 침해사고 대응과 복구, 보안 전문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진료 정보에 전자적 침해사고를 발생하게 되면 상담 전화(02-6360-6500) 또는 사고통지 전자 우편(이메일) (cert@khcert.or.kr)을 이용,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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