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 28명 가운데 7명이 2월 1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격리, 해제돼 21명의 확진 환자가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표 참조/자료)
보건당국이 방역을 강화한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4명(593명 격리)으로 이중 11명(3번으로부터 감염된 2명, 5번과 접촉 후 감염 1명, 6번과 접촉 후 감염 3명, 12번과 접촉 후 감염 1명, 15번과 접촉 후 감염 1명, 16번과 접촉 후 감염 2명, 27번과 접촉 후 감염 1명)이 환자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월 13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 감염된 추가환자 없이 28명 확진, 5,099명 검사결과 음성, 6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차 임시항공편으로 입국한 교민들의 상황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 147명이 귀국했으며 이 가운데 유 증상자 5명이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별도 격리조치(동반 아동 2명, 포함 총 7명)후 시행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해제 될 예정이다.
이천에 입소한 140명의 전수 검사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 중이어서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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