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청주시 오송읍 의료첨단복합단지 내 위치한 (재)베스티안 병원에 2월부터 소아청소년과 김재숙 과장(사진)이 부임, 진료를 시작했다.
그는 현재 베스티안 병원에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감염질환뿐 아니라 소화기,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며 나이에 맞는 성장발달관리와 성조숙증 진료를 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인하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료했으며 청주의료원과 제주 중앙병원 그리고 베트남 아이메디케어병원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재직해왔다.
김 과장은 앞으로 영유아 건강검진 상담자격 취득자로 오송지역과 조치원 등 인근 지역 영유아들의 필수 건강검진을 꼼꼼하게 진료할 계획이다.
베스티안 병원은 특화된 화상 진료 뿐만 아니라 내과, 정형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등의 진료과 중환자실과 입원 병상을 갖춘 오송지역 내 최대 종합병원이면서 365일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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