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G사례(남/4세)는 면역관용요법 11개월 시행 후 정기보고서가 제출된 건으로서, 이뮤네이트주 107IU/㎏ 격일 투여 중 항체 감소(5.02BU/ml, 2019년 8월 30일 → 1.01BU/ml, 2019년 11월 30일)가 확인돼 계속 급여적용, 시행함을 인정했다.
면역관용요법(Immune Tolerance Induction)의 '요양급여 대상 여부'는 혈우병환자에서 일정기간 혈액응고 인자를 주입, 항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면역관용요법의 요양급여에 관한 기준(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 제2012-96호, 2012. 5. 31.시행)에 의거 요양급여가 심의대상이다.
면역관용요법의 요양급여 기준은 제6조와 제9조에 의해 실시기관이 정기보고서를 제출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혈우병 분과위원회는 제출된 정기보고서에 따른 요양급여의 중단 또는 계속 인정여부를 심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작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5개 항목(자료)의 심의사례 결과를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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