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케어 '손·발톱 무좀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흉터치료제'
[보건타임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사진 오른쪽)이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왼쪽)와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두 의약품의 국내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들 제약사는 이달 1월부터 국내 리딩품목 풀케어와 더마틱스 울트라의 판매와 마케팅을 시작한다.
풀케어는 국내 최초 하루 한 번 간편하게 바르는 방식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손·발톱 무좀치료제다.
이 무좀치료제는 다국적 특허기술로 주성분의 손발톱 침투력이 우수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CPX(실리콘 겔) 성분과 비타민C 에스터가 들어가 붉고, 어둡게 착색돼, 솟아오른 흉터 개선에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입증된 흉터 전문 제품이다.
한국메나리니 박혜영 대표이사는 "한국메나리니 컨슈머헬스케어의 대표 브랜드인 두 제품을 뛰어난 약국 영업 인프라를 가진 광동제약과 매와 마케팅을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카테고리에서 소비자의 미충족 수요를 파악, 제품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 성장을 이끌어 카테고리 리더로서 자리매김한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 두 브랜드 모두 소비자는 물론, 약사에게도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한국메나리니의 제품력과 광동제약의 영업력이 더해져 서로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를 계기로 기존 판매 중인 습윤드레싱제 등과 함께 회사의 토털 상처관리 품목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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