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링크, 엠투엠링크, 링크지움, 메디닥링크 등' 의학정보 공유 채널 통합 서비스
각 서비스 '심층적이면서 실용적인 정보' 종합병원 의료진까지 확대 제공
[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이 통합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링크(LINK) 포털’ 사이트를 새롭게 출시한다.(사진 ‘링크(LINK) 포털’ 출시 기념 사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이로써 한국화이자업존은 현재 운영하는 다양한 온라인 의학 정보 공유 채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활용도를 더한다는 취지로 기존에 운영하는 4가지 링크 서비스를 ‘링크 포털’로 일원화해 제공하는 한편, 각 서비스의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은 통합 포털사이트 '링크 포털'에서 단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 국내 최초의 원격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 ▲ 의학부 담당자가 의료진들에게 최신 의약학 정보를 전달하는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채널 '엠투엠링크(Medical-to-Medical Link)' ▲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 서비스 '링크지움(LINKsium)' ▲ 국내외 석학들의 질환 중심 의료학술 강의 채널 '메디닥링크(MediDocLINK)'를 모두 이용할 수 있을뿐더러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링크'의 일원화된 서비스와 함께 각 서비스의 리뉴얼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원격 디테일링 서비스도 강화된다.
'엠투엠링크'는 의학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최신 논문, 학회 리포트 등 질환 중심을 더욱더 심층적으로 학술 정보를 서비스하며 '화이자링크'는 화상 전문 디테일링 영업사원을 통해 보험 가이드라인, 약가 등 약제 처방 시 고려해야 할 실용적인 정보들을 중심으로 전달한다.
서비스 대상도 종합병원 의료진까지 확대된다.
이와 함께 '링크 포털'은 국내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MEDI:GATE)'와 맺은 협약을 통해메디게이트의 로그인 정보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소셜 로그인(social log-in) 방식을 접목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의 온라인 채널 회원은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이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둬 프로그램 화 한 '링크 포털'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의료진이 편리하게 최신 의약학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다리(bridge)'를 형상화한 '링크'의 브랜드 로고처럼, 한국화이자업존은 앞으로 의약학 정보의 접근성 증진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개선된 의료 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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