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코와의 그라나텍점안액0.4%(성분명 리파스딜염산염수화물)이 지난 9일 심의한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상대적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 대비 효과성이 불분명해 비급여로 결정됐다.
이 약의 효과와 효능은 개방각 녹내장 환자·고안압 환자의 안압감소다.
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9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한국코와 그라나텍점안액0.4%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1조의2”에 의거 약제의 급여 적정성 등을 신청받게 되면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보급여 등재 여부 등을 평가하도록 돼 있다.
단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최종 평가결과는 약제의 세부 급여범위와 기준품목 등의 변동사항, 결정 신청한 품목의 허가사항 변경과 허가취하(취소) 등이 발생했을 때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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