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부광약품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매입 후 소각에 나선다고 8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주식은 보통주 1,916,000로 약 250억원 규모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이번 자기주 매입 후 소각 주식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전했다.
부광약품 측은 “‘소각할 주식의 종류와 수’는 자기주식 취득완료 수량에 따라 ‘소각예정금액‘도 장내매수가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소각예정금액이 확정되면 당일 정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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