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은 구랍 31일부로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을 비롯해 총 7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 등 총 127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명균 사장은 "지난해는 'Healthineers Strategy 2025'의 전략 1단계로써,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킴과 동시에 핵심 사업 분야의 성장을 추진하는 데 주력했던 해였다면 "2020년은 전략 2단계의 첫해로써, 유기적 성장을 가속하는 '업그레이드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지털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AI, IT와 연관된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초음파 사업본부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의료 시장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급 이상 승진자 명단 (총 7명)
<부사장 승진>
▲ 진단사업본부 부사장 한희철
<이사승진>
▲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동열
▲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민웅기
▲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이지환
▲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최병재
▲ 진단사업본부 이사 조범석
▲ 경영지원본부 이사 유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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