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제19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 공모에 들어갔다.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국내 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국내 종양학 분야의 학술 활동 진작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공모대상은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한 의학자로 새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잡아 최근 2017년 1월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한국암연구재단에 접수하면 된다.
단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일 땐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접수기한은 내년 1월 18일까지다.
응모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접수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비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제18회 보령암학술상엔 국립암센터 최일주 교수가 시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피를 참조, 문의는 02-3668-7054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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