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두)이 지난 29일 외래대합실에서 ‘설명 잘하는 병원 만들기’ 일환으로 설명어록 전시회를 개최했다.
QI(의료질관리)부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30개 부서에서 54개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김광두 병원장은 “서울위생병원은 살아 숨 쉬는 병원, 끊임없이 움직이는 병원이며 무언가 의미가 있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 모든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무언가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서 직원들을 독려했다.
서울위생병원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한 설명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것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알아듣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설명캠페인을 벌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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