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사랑받는 '거점 병원' 자리매김
지역에 집중한 의료서비스와 상생 위한 '다양한 노력' 호평
[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지난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주관 '2019 한국 PR대상'시상식에서 지난 4월 1일 서울 서북 권역 첫 대학병원으로 문을 열며 시작한 지역사회 밀착형 개원 홍보 캠페인으로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사진)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선 윤종서 홍보실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은평성모병원 개원 홍보 캠페인은 '오늘, 당신의 시간에 집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병원이 권위에서 벗어나 지역의 건강 현안에 집중, 상생 발전하는 이웃으로서 역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지역사회는 물론 의료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은평성모병원은 요즘처럼 고령 인구가 늘어나 대학병원 부재로 응급상황 대처가 미흡했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시간의 소중함을 담은 '오늘' 슬로건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기다림 없이 바로 환자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동반자이면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거점 병원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윤 실장은 "가톨릭 학원의 경영 방침인 동시에 은평성모병원 브랜드 핵심 가치인 ‘함께 소중한 우리’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졌다"면서 "지역과 병원이 함께 성장,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