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치료제 포트폴리오 통해 '환자 맞춤 치료' 선도
[보건타임즈] 머크의 의약품 사업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가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에서 난임유공자와 단체에 수여하는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사진)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했다.
이날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난임 치료 의료진 대상 전문 의학정보 제공 등 국내 난임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해왔음을 인정받았다.
난임은 이미 전 세계 공공 보건 정책에서 주목받는 주요 이슈다.
국내 난임 대상자는 2016년을 기준으로 약 22만 1천명에 이른다.
난임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매우커 치료 성공률 개선은 물론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a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난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온 사회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인식 개선 활동과 함께 난임 가족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와 기술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머크는 100여년 동안 난임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 약 300만명의 신생아 출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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