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2019 의료기기 산업계 최고 경영자(CEO) 포럼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식약처 안전평가원이 인공지능(AI), 모바일의료용앱, 로봇, 체외진단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최고경영자단(CEO)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2020년 5월 혁신 의료기기법 시행에 앞서 법의 주요 내용과 정책 동향을 유관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사항과 방안에 의료기기 업체 CEO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포럼에서 다룰 주요 프로그램은 ▲ 인공지능(AI)과 정밀의료기술을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 ▲규제개선과 제품화 지원을 위한 식약처의 정책 방향 ▲ 산업계와 토론과 의견 청취다.
식약처는 이 포럼을 계기로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제도의 규제개선에 업계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신속한 시장진출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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