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사진)가 지난달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족부족관절 학술대회(Asian Federation of Foot and Ankle Surgeons, AFFAS)에서 연사로 초청돼 '발목인공관절치환술의 합병증'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 학술행사는 3년마다 개최되는 족부 분야를 다루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3년마다 개최된다.
정 교수는 강의에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 이후 발생 가능한 여러 합병증을 조명,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교수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설상 경기가 진행되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베뉴 의료운영 책임자(VMO, Venue Medical Officer)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아시아 의사로서 유일하게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IBSF, International Bobsleigh & Skeleton Federation) 의무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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