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센터 김성환 교수(사진)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그의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년이다.
김 교수는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교실 주임교수,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성빈센트암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 발족해 암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과 실무 교육, 학술 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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