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 최리화 전문의(사진)가 지난 25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 참석, 강연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는 4개의 심포지엄과 교양 강좌, 전시 관람, 2개의 임상화학 연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중 심포지엄은 ▲ 검사실 질 관리의 지침과 실제 IV △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고감도 트로포닌 ▲ 검사실 자동화 ▲ 패혈증 검사 등의 섹션으로 치러졌다.
최 전문의는 심포지엄 4세션에서 '패혈증 진단과 관리를 위한 최신 임상지침'이란 주제로 기존의 패혈증과 최신 Sepsis-3 정의에 대한 주요 변경 사항,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진단검사의학적인 노력을 발표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뮤지컬의 이해 – 창의적 발상'이란 교양 강의의 좌장을 맡았다.
이 밖에 학회는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가 강의를 맡아 뮤지컬을 통한 창의적 발상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