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이 지난 2일 티엥 부파(Thieng BOUPHA) 주한 라오스대사로부터 지역 의료봉사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풍제약은 매년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을 통해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 사업에 전폭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선 국내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 저개발국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엔 티엥 부파 대사를 비롯해 이 사업에 참여했던 회사담당자,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기업이념 생명존중과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의료봉사와 의약품 지원 사업 등, 나눔의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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