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제22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의 임기는 2년이다.
박 교수는 고령 임신, 다태아 임신, 태아 기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밀 초음파 전문가로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산부인과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이화여대 의과대학 기획부장,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 QPS센터장, 교육연구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현재 이대서울병원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는 산부인과 영역의 초음파 교육과 연구,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해 여성 건강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 학회는 국내에 제31회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ISUOG)를 유치, 2021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