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사진 좌측)이 지난 7일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병원은 지난 6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직장민방위대 편성과 자원관리 실태, 자체 민방위 계획수립, 교육훈련 실적, 시설‧장비 관리 등 특별점검 결과 높은 점수를 획득,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대구병원은 2017년 민방공 대피훈련, 2018년 화재 대피와 지진대피 민방공 대피훈련, 2019년 화재대피훈련 등 각종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봉옥 병원장은 "비상상황이 발생해선 안 되지만 혹시, 만약에 대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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