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한 '제5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광동인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17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엔 총 22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직원들은 가족이나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부터 해외여행, 취미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프레임에 담았다.
이중 수상작 40여 점을 선정, 내달까지 전시한다.
수상작은 사진작가와 이 분야 교수로 꾸려진 외부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면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자신의 작품액자가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려 했다"며, "앞으로 구성원의 행복과 워라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전시를 비롯해 임직원 대상 음악공연 '가산콘서트'와 문화교육 강좌 '아트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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