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2020년 추진하는 ‘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 연구사업’ 우수 연구자 유치·선정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가 9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다.
식약처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사전 설명회는 10월 21일 공고될 연구사업 공모에 앞서 융복합 의료제품 분야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연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융복합 의료제품은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가 서로 복합된 제품이다.
내년부터 추진하는 ‘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연구’는 민‧관이 협력,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 안전기술을 개발해 공공성과의 활용‧확산 촉진과 민관 네트워킹 기반 규제대응력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2020년 경쟁형 R&D 기획연구로 경쟁력 있는 우수 연구자를 선정, 2021년부터 3년간 총 6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경쟁기획연구 2억에 2021~2023년 본연구 20억(매해)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앞으로 식의약의 안전기술을 확산‧촉진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9월 30일까지 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043-719-4154)로 신청할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