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이 지난 25일 ‘당뇨병·갑상선센터(센터장 조용욱)’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조기 진단과 지속적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을 좀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전문 의료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검사 장비 등을 보강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즉 전문 의료팀은 전문의, 교육간호사, 영양사. 임상병리사로 구성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 경동맥초음파, 말초신경검사, 심혈관 자율신경검사, 안저촬영, 당화혈색소 측정검사. 갑상선초음파 및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와 같은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통합적인 치료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용욱 센터장은 “이번 센터개소로 당뇨병과 갑상선질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와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