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강원지역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상지대, 연세대(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 정보통신학과 학생(7개 대학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1주간 강원지역 ICT 전공 대학생 정보화교육 과정(사진)을 운영했다.
이 교육과정은 심평원이 보유한 정보통신 시스템과 이와 관련 교육과 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미래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 심사평가원 ICT 시스템 소개 ▲ R을 이용한 데이터시각화 실습 ▲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모델 분석·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무로 치러졌다.
심사평가원은 이외에 ▲ 채용절차 소개 ▲ 심사평가원 재직 직원과 대화의 시간 등을 운영, 대학생들의 심사평가원 업무 이해를 돕는 동시에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주목을 받았다.
2018년 8월부터 시작한 심평원의 정보화 교육은 업무 협약을 맺은 강원지역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상지대, 연세대(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하고 있으며, 총 4회에 걸쳐 10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승택 원장은 "강원지역 대표 공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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