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식약처가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라 T/F팀을 운영하는 등 일본의 식품·의약품 분야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일본 수출규제 발표 직후, 지난 2일 차장을 팀장으로 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 팀’을 구성, 분야별 영향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각 협회, 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하고 전했다.
또 식약처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시행세칙 공포 등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 식약처 홈피에 일본 수출규제 기업 애로사항 신고창구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산업계 의견에 바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 수출규제 대상 원료·부품의 신속 수입통관이나 수입국 변경과 연관된 허가사항 변경이 필요한 경우 등에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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