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건국대학교병원에 미국 노스타코타 대학(North Dakota State University)의 Joseph A. Chapman총장, David Arthur Wittrock 대학원장 일행이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건국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국제학생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학을 찾았으며, 생물학을 전공한 총장의 요청에 의해 건국대학교병원과 의학전문대학원을 둘러봤다.
병원관계자는 “총장 일행은 병원과 다 학과간의 공동연구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의생명과학연구소의 구성에도 큰 호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미국 노스 다코타 대학은 1862년 설립된 주립 종합대학으로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연구비를 지출하는 연구 중심대학이다. 이들은 향후 미국 본교에 방문해줄 것을 요청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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