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당의료재단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사진)은 지난달 28일 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겸 학술세미나에서 의료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의료법인 제도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의료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부민병원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스마트 의료시스템 도입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병원장은 "의료법인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료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대한민국 의료법인이 진일보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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